이미지 확대보기도는 이러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약 1,9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유기 및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5,743헥타르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5,334헥타르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 인증면적은 6만8,165헥타르에서 7만1,731헥타르로 5.2% 늘어나 경기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친환경 인증농가 역시 증가해 총 5,135호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도 4,737호보다 398호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도는 이러한 성과가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지원 정책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총 1,9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 △학교 및 공공급식에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등이 포함된다.
향후 도는 친환경농업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자재 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