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한국하우톤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그린솔 미니’와 ‘그린솔 플러스’ 출시 이후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 전략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제품 특성을 반영한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800만 회 돌파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며 기존 방청제 및 그리스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윤활방청제는 금속 녹, 부식 방지뿐 아니라 녹 제거, 오염물 세정, 부품 윤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생활 필수 제품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자전거, 공구, 캠핑 장비 등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스프레이형 윤활방청제에 주로 사용되는 LPG 추진제는 고온이나 정전기 등의 환경에서 폭발 화재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첨가되는 ‘에틸머캅탄’ 성분이 강한 냄새를 일으켜 사용 시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분사 압력 확보를 위해 추진제가 사용되면서, 일부 제품에서는 실제 유효 성분 비중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그린솔 미니’는 별도의 노즐 연장관 없이도 정밀한 직분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좁은 공간이나 정밀 작업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이는 산업 현장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하우톤 관계자는 “안전성과 사용 경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제품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며 “그린솔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술과 사용 편의성을 함께 개선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실제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져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3%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친환경·고안전성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산업용 시장뿐 아니라 생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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