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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 “분열 넘어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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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 “분열 넘어 대통합”

“철강 위기 극복·미래 100년 준비 적임자” 강조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성명서를 내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박용선 예비후보이미지 확대보기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성명서를 내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박용선 예비후보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지금 포항은 50년 철강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보수 진영의 대통합을 이끌어낼 유일한 적임자는 일 잘하는 현장형 행정전문가 박용선 후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당의 컷오프 결정 이후 지역사회 내 갈등이 커지는 상황을 우려하며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지지자들은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나면 협력과 통합으로 보수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며 “지금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을 소모할 때가 아니라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포항 경제 재건을 위한 대통합에 나서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지지자들은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포항을 지켜온 진짜 포항 사람 △12년 도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무형 해결사 △거시적 비전과 민생 체감 공약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박 예비후보에 대해 “가난을 딛고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한 뒤 16년간 포스코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자수성가형 노동자 출신”이라며 “포항 땅에서 시민과 함께 살아온 진짜 이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탁상공론이 아닌 경북도의회 3선 의원과 부의장 등을 지내며 12년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성과로 능력을 입증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의 핵심 정책으로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 특화단지 지정’이라는 미래 비전과 함께 △배달 수수료 없는 포항형 제로 플랫폼 구축 △영세상인 시급 및 전기료 등 고정경비 지원 △포항교육재단 설립 등 민생 체감형 공약을 제시했다.

지지자 일동은 성명서 말미에서 “위기의 포항을 구할 이번 선거는 화려한 엘리트 간판 경쟁이 아니라 묵묵히 일해 온 성과 경쟁이 되어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국회의원, 경상북도, 포스코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적임자인 박용선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