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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종합] 박형준 시장 “맛으로 미식 관광 경쟁력 강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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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종합] 박형준 시장 “맛으로 미식 관광 경쟁력 강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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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최되는 미식 토크콘서트 포스터. 자료=부산시
■ 미식관광 본격화 ‘맛의 도시’ 도약 선언

부산시는 1일 밀락더마켓에서 ‘부산, 맛의 다양성을 묻다!’ 시민 공감 미식 토크 콘서트를 열고 2026년 미식관광 정책 방향을 공개한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미식을 핵심 관광 자원으로 삼아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 2025년 해외 관광객 364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4%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러한 성장 배경에 미식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시는 2026년을 ‘미식관광 확산의 원년’으로 정하고 △다양성 △체험·체류 △산업 생태계 △브랜딩을 4대 전략으로 추진한다.

■ 부산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1년 이상 재고 확보

부산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하고, 구·군별 재고 점검과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결과, 주요 판매소 전반에서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재사용 봉투를 포함할 경우 최소 1년 이상의 재고가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중동 정세 등 외부 변수 안정 시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 동백패스 85만 돌파... 월 4만5000원 무제한 이용

부산시는 4월 1일부터 동백패스와 K-패스 연계 방식을 개선해 월 4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동백패스는 2023년 8월 도입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며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를 견인해왔으며, 현재 가입자는 85만 명을 넘어섰다.

시는 향후 비접촉식 ‘태그리스’ 시스템과 통합모빌리티(MaaS)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고, 가입자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