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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1타 차 선두...'여생중' 김서아, 2R 단독 4위...KLPGA투어 더 시에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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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1타 차 선두...'여생중' 김서아, 2R 단독 4위...KLPGA투어 더 시에나 오픈

-박성현, 공동 16위...본선 진출
-SBS골프, 4일 오전 10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고지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고지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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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폭격기' 고지원(삼천리)이 더 시에나 오픈 반환점을 돌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남달라' 박성현(더 비스타CC)는 주말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무서운 10대' 여중생 김서아(신성중2)도 스코어를 줄이며 여전히 우승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전예성(삼천리)은 이틀째 베스트 스코어인 8타를 몰아치면 전날 공동 110위에서 공동 2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3일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규 대회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2라운드.

고지원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양효진(대보건설), 김지영2(휴온스)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양효진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 2위를 유지했다.

김지영2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전날 공동 14위에서 공동 2위로 상승했다.

김서아.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김서아. 사진=강병구 기자

김서아는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선두와 2타 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172cm의 김서아는 이날 295.9야드의 장타력을 과시하며 스코어를 줄였다.

국내 개막전 2연패를 노리는 이예원(메디힐)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서교림(삼천리), 김소정, 이세희(삼천리)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전예성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며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장은수(굿빈스) 등과 공동 27위로 껑충 뛰었다.

전예성의 코스레코드가 유력해지면서 4800만원 상당의 더 시에나 프리모 풀빌라 숙박 2일권이 유력해졌다.

첫날 공동 95위였던 김민주(삼천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6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해외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대방건설)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한아름(DB손해보험) 등 7명과 함께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박현경(메디힐)과 박민지(NH투자증권), 노승희(리쥬란), 방신실(KB금융그룹)은 1타 차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통산 8승의 박현경은 지난해 7월 롯데오픈 이후 16개 대회인 9개월만에 고배를 마셨다.

'섹시아이콘' 유현주(두산건설 위브)는 합계 6오버파 150타로 컷 탈락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1오버파였다.

SBS골프는 4일 오전 10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