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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서교림-이세희 VS '여중생' 김서아, KLPGA투어 더 시에나 초대 챔프 놓고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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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서교림-이세희 VS '여중생' 김서아, KLPGA투어 더 시에나 초대 챔프 놓고 샷 대결

-SBS골프, 6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 생중계
고지원의 티샷 임팩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고지원의 티샷 임팩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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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안성찬 대기자]더 시에나 오픈이 행운의 대회인가?

홀인원이 3개나 쏟아진 '무빙데이'였다.

우승은 삼천리 소속 3명, '후참잘' 선수 1명과 '여중생'의 샷 대결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4일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규 대회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무빙데이' 3라운드.
2승의 '한라산 폭격기' 고지원(삼천리), 우승 없는 서교림(삼천리), 서교림(삼천리), 한지원(후참잘)이 한판승부를 벌인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2승을 올린 고지원이 유리하다.

고지원은 이날 홀인원을 포함해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6타를 줄인 서교림을 2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앞두고 있다.

김서아의 티샷 임팩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서아의 티샷 임팩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프로들 싸움에 이날 최장타 305야드를 날린 김서아(신성중3)가 가세한다. 김서아는 3타를 줄여 선두와 4타 차로 이세희, 한지원과 공동 3위를 형성했다.

172cm의 호리호리한 체격인 김서아는 290~300야드를 때리며 프로들을 긴장시켰다.
김서아가 역전승하면 2017년 8월 당시 '국대' 최혜진(롯데)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이후 약 9년 만에 아마추어가 우승하게 된다.

박성현(더 비스타CC)은 홀인원을 앞세워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박성현이 4번홀(파3·162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이예원(메디힐)과 고지원(삼천리)이 7번홀(파3·156야드)에서 홀인원을 이어갔다.

이예원은 선두와 9타 차로 공동 16위에 머물러 개막전 2연패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BS골프는 5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이예원의 드라이버 임팩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예원의 드라이버 임팩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3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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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