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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오수민, ANWA 공동 3위...양윤서,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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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오수민, ANWA 공동 3위...양윤서, 공동 4위

오수민. 사진=ANWA이미지 확대보기
오수민. 사진=ANWA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3)이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ANWA)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ANWA 최종일 3라운드.

오수민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마리아 호세 마린(콜롬비아)에게 돌아갔다.
오수민은 '아멘 코너'로 불리는 이 코스 11번홀(파5), 12번홀(파4), 13번홀(파4)에서 버디 1개, 파 2개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수민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행복했다. 아멘 코너에서 플레이하고 있던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그 장면들을 눈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수민은 "이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 부설 방통고3)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 국가대표 김규빈(학산여고2)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5위, 박서진(서문여고3)은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위민스 아마추어 아시아 퍼시픽(WAAP) 우승자인 양윤서는 이번 대회에서도 공동 4위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양윤서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오늘 아멘 코너에서도 점수를 잃지 않고 넘어갔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