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펀지밥’이 손잡고 감각적인 팝업 공간을 선보이며 유통가 ‘협업’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7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와 캐릭터의 세계관을 결합한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이번달 29일까지 개최한다.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스펀지밥’ 특유의 유쾌함에 ‘아크메드라비’ 특유의 위트와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지며, 공간 전체가 하나의 ‘콘셉트 쇼룸’ 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스펀지밥’은 1999년 첫 방영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단순한 어린이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밝고 엉뚱한 캐릭터성과 다양한 밈(meme)으로 재생산되며 패션, 게임,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번 팝업에서는 최대 3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SNS 인증 시 핀뱃지를 증정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의 경우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하는 이유가 상품 구매에서 ‘경험과 공유’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캐릭터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전략으로 평가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이제 협업은 단순한 로고 결합이 아니라, 브랜드와 캐릭터가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가 향후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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