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백현종·이은주 도의원 공천 확정… ‘시정-도정’ 선순환 구조 강조
정책 연속성 확보 위해 현역 주역들 다시 결집… ‘준비된 원팀’ 슬로건 내세워
정책 연속성 확보 위해 현역 주역들 다시 결집… ‘준비된 원팀’ 슬로건 내세워
이미지 확대보기13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번 공천의 핵심은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효율성’이다. 그간 지방행정 현장에서는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의 정당이 다르거나 협치가 부족할 경우 예산 확보와 사업 실행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천된 세 인사는 지난 임기 동안 도의회에서의 예산 확보와 시정에서의 집행이라는 ‘유기적 협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백현종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하며 구리시의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비 확보 및 정책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령탑’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한 이은주 도의원 역시 학교 환경 개선과 교육 예산 확보에 집중하며 지역 교육계의 해묵은 과제들을 실무적으로 해결해 온 점이 공천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확보한 ‘도비’라는 실탄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행정력을 통해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현실화됐다. 백 시장은 도정에서 지원된 예산을 바탕으로 교통, 복지, 교육 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러한 구조를 ‘구리 발전의 선순환 모델’로 정의하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검증된 선택’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선거 국면에서 흔히 나타나는 선심성 공약보다는 이미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없는 구리의 현실을 감안할 때, 손발이 맞춘 ‘준비된 원팀’의 저력이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관계자는 “현역 의원들과 시장의 강력한 연대는 조직의 결집력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본선에서는 이들이 쌓아온 행정적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로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재선과 3선을 향한 도전에 나선 이들이 ‘원팀’ 시너지를 통해 구리시의 정치 지형을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