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AI 기반 미래교육·교육복지 확대 공약 제시
이전 장안고등학교 활용에 ‘특성화高 유치’도 한 방안 밝혀
이전 장안고등학교 활용에 ‘특성화高 유치’도 한 방안 밝혀
이미지 확대보기김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재임 성과를 토대로 AI 기반 교육혁신과 교육복지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년간 무너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제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해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고,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방향으로는 △AI 기반 미래교육 전환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 지원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구축 △교육복지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기술이 아닌 사람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AI 시대에도 인간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임 기간 성과로 유·초·중·고 전면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실현, AI·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진로·진학 지원 체계 확대 등을 제시하며 “부산교육은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청렴도 전국 1위 달성 등 교육행정 신뢰 회복도 주요 성과로 강조했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부산은 글로벌 도시로서 미래 인재 양성이 핵심 과제”라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을 통해 부산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년 3월 이전하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고등학교의 일광 이전에 따른 ‘특성화고등학교 유치’라는 부지 활용에 대한 질문에 “실제 장안고등학교로 이전하려는 특성화고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실무적인 문제들이 해결되면 그 또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현재 기장군은 부산의 16개 구군 가운데 북구(특성화고에서 일반고 전환)을 제외한 특성화고등학교가 없는 지역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원하는 특성화고 학부모들과 지역 정치권들이 학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