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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유정복 시장, 더 큰 인천 ‘출마 선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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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유정복 시장, 더 큰 인천 ‘출마 선언’ 북적

더 나은 인천을 만들겠다··· 유 시장 3선 도전
수도권 역차별 깬다··인천국제자유특별시 완성
세계와 경쟁 도시 인천···”수도권 아닌 세계권“
유 예비후보, 정치권서 인천의 성과 부정 비판
29일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청 애뜰 광장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기자연합회 풀 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청 애뜰 광장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기자연합회 풀
유정복 인천시장은 4월 29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애뜰 광장에서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인천은 수도권 아닌 세계권"을 향하여 '국제자유특별시' 슬로건으로 민선 9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애뜰 광장에는 약 3,000명의 모인 지지자들로 북적거리며, 유정복을 외치는 응원이 있었다. 이구동성 "지방까지 장악되면 완전한 일당 국가가 되는 것"이라는 정책선거에 동의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3 지방선거 3선 도전의 공식 선언에서 '인천 국제자유특별시' 추진을 핵심 비전으로, 교통·복지·미래산업·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들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유 시장은 출마 선언 직후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시장직 직무 정지에 들어간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찬대 의원이 이미 후보로 내정이 됐다.
인천시장에 출마한 양자는 본선 경쟁을 위한 행보가 본격 시작되는데 유 시장 정책 지지냐, 내란 프레임으로 시작한 박 후보 지지냐는 인천시민들의 판단에 달려있어 주목도는 매우 크다.

지방은 중앙과 결이 달라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평가를 받는다. 두 후보의 판단도 이런 점에서 선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6,3 지선의 행보를 치열함이 부상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 발전을 위해 그간 이루었던 성과 등을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계양강화고속도로를 차질 없이 완공해 인천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교통 혁명을 밝혔다.

29일 유정복 시장이 출마 선언 후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기자연합회 풀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유정복 시장이 출마 선언 후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기자연합회 풀

섬 지역에서도 1500원 시내버스 요금 이동과 복지 분야에서는 올 7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실버패스를 지급해 지하철과 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섬과 육지, 노년과 청년 모두가 이동에서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어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청라를 로봇·미래차·금융·K콘텐츠가 융합된 첨단 문화 도시를 선포했다.

영종은 항공 정비와 글로벌 물류 심장으로 각각 완성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인천 미래산업 펀드 조성 등 변화에 시동을 걸어 일자리 생태계에 눈길이 쏠렸다.

특히, 남동산단과 주원산단을 미래형 스마트 산단으로의 전환과 강화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바이오·인공지능(AI)·스마트 농업이 결합된 새 성장 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강화~영종 간 다리 건설 추진과 관광 분야에서는 케이콘 랜드 조성,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 K팝 아레나 건립, 유럽형 힐링 스파 테르메 조성을 공약으로 세웠다.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도시브랜드 전략 또한 청년들이 인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의지를 시사했다. 모든 공약은 '인천 국제자유특별시'라는 이름으로 묶었다.

유정복 예비후보가 구상한 기존 경제자유구역을 넘어 인천 전역을 규제 없는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 공항경제권특별법 관련해 특별법을 통해 뒷받침할 계획이다.

그는 "인천은 수도권이 아니라 세계권"이라며 "글로벌 톱텐시티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6·3 지선은 인천을 지키는 선거이자, 인천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의 천원주택 정책 매력은 강력했다. 아이(i)플러스 정책 등도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살피며 이룬 성과로서 정치권은 인천이 발전된 결과를 격하하고 있지만, 사실과 달랐다.

유 시장은 격하 발언에 강력히 비판의 수위를 선거 출마 선언에서 밝혔다. 유 시장 발언과 관련해 그들 정치권은 지방까지 내란으로 몰아가려다 오히려 실패한 행보라고 격하됐다.

그러면서 인천을 위해 무슨 발전과 협조가 있었냐고 오히려 반문한다. 네거티브를 멈추고 인천 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직설은 정책이 부실해 나온 공격이라고 한다.

유정복 시장 출마 선언 현장에서 나온 지적이라 뼈아프게 들렸다. 이를 뛰어넘고 정책으로 승부로 갈지 주목되면서, 출마 선언의 울림은 애뜰을 넘어 인천 전역 확산이 주목되고 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