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부터 장애인 도시락 지원·독거노인 돌봄·주거환경 개선까지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성남, 평택, 화성 등 수도권 각지에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신천지 자원봉사단 성남지부, 독거노인·참전유공자 찾아 ‘가정의 달’ 위로 전해
성남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독거노인과 6·25 참전유공자 등 40여 가구를 방문해 수제 빵과 꽃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어버이날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빵과 꽃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성남지부는 오는 6월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재현하는 ‘인생 황금기 회춘 AI 사진’ 봉사를 진행해 정서 지원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평택지부,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나서…고덕산업단지 환경 개선 앞장
평택지부는 지난 28일 평택 고덕산업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흡연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지부는 이달 초 실시한 대규모 담배꽁초 수거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거리 캠페인까지 확대하며 상습 투기지역 개선에 나섰다.
평택지부는 무단투기 문제를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시민 의식 개선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화성·오산지부, 직접 키운 열무로 도시락 만들어 장애인 가정에 전달
화성·오산지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와 함께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철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재배한 열무를 수확해 열무김치를 담그고, 제육볶음과 느타리버섯 반찬 등을 정성껏 준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이른 무더위를 고려해 음식이 변질되지 않도록 아이스 가방에 담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화성·오산지부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강동지부, 장애인 위기 가정 주거환경 개선…폐기물 3대 분량 수거
강동지부는 지난 15일 강동구장애인협회와 함께 강동구 상일동의 장애인 위기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장기간 간병으로 인해 주거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폐기물 적치와 해충 발생 문제가 심각한 상태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실내 청소와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2.5톤 트럭 3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강동지부와 강동구장애인협회는 2020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지역마다 필요한 도움의 형태는 다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복지,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