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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US여자오픈 우승 시동...첫날 1타 차 2위...윤이나, 2타 차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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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US여자오픈 우승 시동...첫날 1타 차 2위...윤이나, 2타 차 공동 3위

-넬리 코다와 지노 티띠꾼, 2오버파 공동 57위
-김효주, 3오버파 공동 85위
김세영. 사진=BMW이미지 확대보기
김세영.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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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SporTART) 등 한국선수들이 US여자오픈에서 선두권을 형성하며 우승 시동을 걸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메이저 우승이 없는 지노 티띠꾼(태국)은 부진했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효주(롯데)는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6699야드)에서 열린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제81회 US여자오픈 프리젠티드 바이 앨리(총상금 1250만 달러) 1라운드.
김세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선두 제니퍼 컵초(미국)과는 1타 차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김세영은 10, 11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후반 6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2015년 PGA투어에 합류한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영암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통산 13승을 올렸다.

윤이나(솔레어)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유현조, 강민지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소미와 전인지는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들은 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등 22명 출전했다.

KLPGA투어에서는 유현조(롯데)가 3언더파 68타로 함께 출전한 김민솔(두산건설We've), 홍정민(한국토지신탁), 고지원(삼천리) 중에서 성적이 가장 좋다.

이다연은 이븐파 71타로 김아림(메디힐) 등과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고지원은 6오버파 77타로 공동 128위, 홍정민은 9오버파 80타로 공동 150위로 본선진출이 불투명하다.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코다와 티띠꾼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7위로 주춤했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효주과 황유민은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5위에 그쳐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