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민솔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골프클럽(Par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최예림과 동타로 마쳐 연장승부에 들어갔다.
연장 1차전은 파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연장 2차전에서 김민솔이 신인다운 패기로 두번째샷을 3번 우드로 공략해 버디를 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솔은 최예림에 2타차 앞서며 18번홀 그린으로 걸어가 쉽게 우승을 예상했지만, 최예림이 버디로 1타를 추격했고, 김민솔의 버디퍼트가 길면서 보기를 범해 쉽지않은 우승을 했다.
세계랭킹 19위인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을 추가해 9억6309만원으로 1위를 지켰고, 대상포인트는 70점을 추가하면서 서교림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신인상 포인트도 230점을 더해 1434점으로 1위를 유지해 전관왕 독주체제에 나섰다.
2024년 이 대회에서 박현경과 연장전에서 패한 최예림은 이번대회서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KLPGA투어 9년동안 231경기에 출전한 최예림은 연장승부로 준우승 3번, 2위 6번을 기록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유서연2가 한때 노승희, 최예림과 공동선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11번홀에서 세번째 샷 실수로 1홀만에 타수를 잃고 다시 내려갔고, 12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면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로 마쳐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4년에 이어 시드순위전 23위로 이번 시즌 다시 투어에 합류한 유서연2는 올해 13개 대회에 참가해 12번 컷통과해 상금순위 16위(2억2788만원)로 끌어올렸다.
한진선이 9언더파 207타 7위, 김새로미와 이지현3가 8언더파 208타 공동 8위 성적으로 마쳤다.
지난주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웃우승으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른 서교림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10위로 마치면서 우승한 김민솔에게 대상포인트 1위를 넘겨줬다.
문정민, 최민경, 이재은2, 박보겸, 배소현, 홍진영2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고지우는 5타를 더 잃으면서 최종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49위로 마쳐 타이틀방어를 하지 못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