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유휴부지 9천950㎡ 활용…유소년 야구장·인조잔디 축구장 등 전격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대학 캠퍼스의 유휴 부지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안양시의 스마트한 공간 혁신이 결실을 보았다.
안양시는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내에 유소년 야구장과 인조잔디 축구장 등을 결합한 대규모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오후 7시 현장에서 성대한 개장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유휴 자산과 지자체의 행정력을 결합해 도심 속 체육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 도심 상생의 모범 사례다.
- 캠퍼스 북동쪽 부지 (약 9,950㎡): 꿈나무들을 위한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신규 안착
- 캠퍼스 남서쪽 대운동장: 노후한 공간을 쾌적한 인조잔디 축구장(1면)으로 리모델링하고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인프라를 현대식으로 전면 재정비
이날 야간 개장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인사, 체육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총 38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문을 연 체육시설이 미래의 야구 유망주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스포츠 여가를 즐기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