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기반 중장기 창업 생태계 조성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30일 '창업도시 수원 조성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고 2035년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창업 지원 전략과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수원도시재단,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투자 전문가, 기업 대표 등 21명이 참석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창업 인재 양성과 창업기업 성장 지원, 투자 활성화, 혁신기업 육성 등 창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이번 종합계획의 핵심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 성장 단계까지 필요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데 있다. 창업 공간 제공과 전문 상담, 투자 연계, 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창업기업이 수원에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고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한편, 창업기업과 선배 기업인, 투자기관, 유관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창업 기반을 다져왔다. 민선 9기에도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해 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연석회의에서 제안된 전문가와 기업 현장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향후 세부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창업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와 투자, 성장 과정 전반을 뒷받침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창업 전 과정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