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7언더파 공동 6위...김주형, 6언더파 공동 10위 '껑충'
세인트 주드 '무빙데이'는 폭염과의 전쟁이었다. 기온이 무려 40도를 육박했다.임성재가 페덱스컵 플레이어프 1차전에서 막판 역전 '불씨'를 살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올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3라운드.
셰플러는 2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2위 2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공동 4위 그룹을 3타 차, 공동 10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면서 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PGA 투어 PO 1차전은 페덱스컵 상위 70위, 2차전은 50위까지 출전하고 최종 PO 3차전 투어 챔피언십은 30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진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2위로 마치면 페덱스컵 랭킹을 현 53위에서 35위로 껑충 뛴다.
김시우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쳐 전날 공동 27위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라이언 하먼(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상승했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김주형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몰아쳐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 공동 45위에서 공동 1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제이크 냅(미국)과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216타를 쳐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3일 동안 60타대를 한번도 치지 못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