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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서교림, 짜릿한 역전승...올 시즌 3승...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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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서교림, 짜릿한 역전승...올 시즌 3승...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김민솔, 2타 차 2위, 최예림과 이지현3, 3타 차 공동 3위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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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기)=안성찬 대기자]서교림(20·삼천리)이 메디힐 최종일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3승의 김민솔(20·두산건설 We've)은 역전패를 당했다.

10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이지현3(28·대선주조)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준우승만 9번한 최예림(27·휴온스)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16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5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일 4라운드.

서교림은 이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몰아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공동 김민솔을 2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2억1600만원.

2타 차 선두로 치고 나갔던 서교림은 18번홀(파4·397야드) 그린에서 핀과 5m 버디 퍼트가 홀을 파고 들면서 버디로 연결돼 우승쐐기를 박았다.

2023년 국가대표였던 서교림은 지난 6월 셀트리온 마스터즈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같은 달 잉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3승을 올려 먼저 3승을 거둔 김민솔과 다승자가 됐다.

김민솔은 2023년과 2024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김민솔.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솔.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지현3과 최예림은 선두와 3타 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지현3은 13번홀(파4·409야드)에서 '천금의 샷 이글'을 잡아낸데 이어 14번홀(파5·547야드)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맹추격을 벌였지만 15번홀(파3·137야드)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면서 추격의지가 꺾였다.

1년 만에 국내 대회를 찾은 김아림(메디힐)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방신실(KB금융그룹) 등과 공동 10위, 이예원(메디힐)과 안지현(메디힐)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한아름(DB손해보험)과 박민지(NH투자증권), 문정민(동부건설) 등은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제주도 자매인 고지원(삼천리)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0위, '언니' 고지우(삼천리)는 합계 7오버파 295타를 쳐 68위에 그쳤다.

이지현3.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지현3.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4라운드 최종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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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최예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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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아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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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안지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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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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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