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 12일 판교역 광장 일대서…게임 기반 창작·기술·진로 콘텐츠 확대
인디게임 72개사 참여…포켓몬 카드·코스프레 댄스 등 프로그램 다채
인디게임 72개사 참여…포켓몬 카드·코스프레 댄스 등 프로그램 다채
이미지 확대보기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코스프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기존 인디게임과 게임산업 진로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운드 창작, 트레이딩 카드 게임, 코스프레 댄스 등을 더해 게임을 매개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인디게임 72개사 참여…게임산업 진로 탐색도
대표 협업 프로그램인 '인디크래프트'에는 국내 부문 52개사와 챌린저 부문 20개사 등 총 72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인디게임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산업 진로 프로그램 'GV2026(Game Vision 2026)'도 이어진다. 게임·AI 개발과 e스포츠 분야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관련 직무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완성된 게임을 즐기는 데서 벗어나 개발과 기술, 직업까지 게임산업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AI로 게임 사운드 만든다…창작 영역까지 확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는 제1회 'AI Game Sound Design Challenge(AI GSDC)'다.
참가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를 직접 제작하는 창작 대회로, 작품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시상식은 9월 12일 GXG 2026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해 온 '한국 서브컬처 공모전'과 연계해 코스프레 댄스 부문 결선과 시상식을 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포켓몬 카드 토너먼트도 판교서 개최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성남CITY 배틀 토너먼트'도 GXG와 연계해 열린다.
지역 예선과 본선 당일 현장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는 9월 1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는 올해 GXG를 통해 게임 자체뿐 아니라 게임에서 파생되는 AI 기술과 창작, 진로, 인디게임, 코스프레와 서브컬처까지 하나의 축제 안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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