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김포미디어아트센터·MBC C&I 협력
주부·대학생 등 시민 15명의 수료작 5편, 서울영화센터 특별 상영
주부·대학생 등 시민 15명의 수료작 5편, 서울영화센터 특별 상영
이미지 확대보기(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와 MBC C&I가 손잡고 선보인 'Prom to Screen AI 단편 마스터클래스'의 수료작 5편이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 특별 초청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BC C&I가 주최하는 'AMCA AI Film Festival'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성사됐다.
이번 상영회는 지역 문화 공간의 교육 성과가 수도권 전문 극장 무대로 확장되고, 나아가 전국 단위 유통망으로 뻗어 나가는 모범 사례를 남겼다.
스크린을 빛낸 시민 창작 수료작 5편
인수인계 (리프레임 팀): 미술관 청소노동자와 로봇청소기의 교감을 신선한 시선으로 포착
달팽이 할배 (미스터리 박스 팀): 내 집 마련의 현실적 소망을 기괴하고 독특한 공포 장르로 반전 연출
Someday (리프레임 팀): 파리만 날리는 카페 사장의 일상을 위트 있게 담아낸 힐링 단편
MISSING (SAFARI 팀): 현대인들의 깊은 고독과 상실감을 '허기'라는 시각적 요소로 형상화
STILL (휴먼터치 팀): 시공간을 초월해 이어지는 깊고 애틋한 가족애를 영상미로 구현
이미지 확대보기이 작품들은 지난 4월부터 8주간 진행된 전문 마스터클래스의 결실이다.
당시 모집 경쟁률이 353%를 웃돌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드라마 작가부터 전업주부, 대학생까지 2050세대의 다양한 시민 15명이 전원 수료와 함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현직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 아래 시나리오 기획부터 생성형 AI 기술(이미지·영상·사운드), 후반 편집까지 전 과정을 팀 프로젝트로 소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한 시민 창작자는 "김포에서 시작한 작은 상상이 AI 기술 날개를 달고 서울 상영관 스크린까지 걸리게 될 줄 몰랐다"며 "지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엄청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수료작 5편은 이번 서울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9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대형 미디어월과 서울 상암동 MBC 대형 LED 전광판 등 전국 주요 거점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거점 공공기관이 첨단 신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예술 창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확산시킨 유의미한 발자취"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최첨단 문화 콘텐츠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