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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6년간 통산 1773억 획득해 우즈 밀어내고 상금 랭킹 1위 등극...김시우, 536억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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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6년간 통산 1773억 획득해 우즈 밀어내고 상금 랭킹 1위 등극...김시우, 536억 획득

-매킬로이, 통산 상금 랭킹 3위
스코티 셰플러가 통산 상금에서 타이거 우즈를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 등극했다.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스코티 셰플러가 통산 상금에서 타이거 우즈를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 등극했다. 사진=PGA투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통산 총상금에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를 앞질러 역대 상금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과 최종전 등 시즌 3승을 거두는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톱10'에 13번 오르며 상금 3093만7525달러를 보태 1억3039만661달러(약 1773억522만원)를 획득해 우즈를 간발의 차로 앞섰다.

셰플러는 2020년 투어에 합류해 170개 대회에 출전헤 150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 통산 22승을 올렸다.

우즈는 1996년 투어에 합류해 378개 대회에 출전해 339개 본선에 올랐고, 82승을 달성했다.
매킬로이 올 시즌 마스터스에서 1승을 올리는 등 시즌 상금 1157만3749달러를 보태 1억1955만5515달러를 벌어 들였다. 2010년 투어에 합류한 매킬로이는 287개 대회에서 255개 대회에 본선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는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한 김시우가 누적 총상금 3871만2481달러(약 526억4123만원)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2013년 투어에 합류해 324개 대회에 출전해 225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라 통산 4승을 올렸다.

셰플러는 누적 상금외에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우즈는 셰플러에세 통산 상금 1위 자리를 26년 만에 내줬다.

셰플러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도 유력해졌다.
지난 4년 연속 이 상을 받았던 셰플러는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 우즈와 함께 최다 연속 수상 타이기록을 수립한다.

1990년 창설된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우즈(1999~2003년)뿐이다.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는 올 시즌 정규대회에 15회 이상 출전한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올겨울에 선정한다.

▲통산 총상금

1.스코티 셰플러(미국) 1억3039만661달러

2.타이거 우즈(미국) 1억2099만9166달러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억1955만5515달러

4.필 미켈슨(미국) 9672만7968달러

5.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935만6373달러

6.더스틴 존슨(미국) 7599만5670달러

7.애덤 스콧(호주) 7488만596달러

8.저스틴 토마스(미국) 7456만8294달러

9.짐 퓨릭(미국) 7150만7269달러

10.비제이 싱(피지) 7131만2738달러

46.김시우(한국) 3871만2481달러

48.임성재(한국) 3871만2481달러

118.김주형(한국) 2167만2574달러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