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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야드 날린 서교림, 시즌 5승 시동...KLPGA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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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야드 날린 서교림, 시즌 5승 시동...KLPGA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공동 2위

-홍진영2, 67타 선두
-SBS골프, 11일 오전 8시부터 2라운드 생중
서교림.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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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안성찬 대기자]KB금융 골든라이프 첫날은 에너지기업 삼천리의 날이었다. 1, 2위를 포함해 '톱10'에 6명이나 들었다.

20살 '동갑내기' 서교림(삼천리)과 김민솔(두산건설 We've)은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통산 4승의 서교림이 통산 3승의 김민솔에 무려 7타 차로 앞섰다.

홍진영2(삼천리)는 선두에 나서며 8년 만에 첫 우승을 위해 '잰걸음'을 디뎠다.
지난주 9년 만에 첫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예림(휴온스)은 '톱10'에 들었다.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롯데)는 50위권에 그쳤다.

10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816야드, 본선-683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 7000만원) 1라운드.

서교림은 이날 2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버디만 4개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쳐 최가빈(삼천리), 성유진(대방건설), 이다연(메디힐), 이지현3(대선주조)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에 나선 홍진영2와 2타 차다.

프로 8년 차로 우승 없는 홍진영2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냈다.
홍진영2.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홍진영2. 사진=강병구 기자
서교림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0.17야드, 최장타 284.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 그린적중률 77.78%(14/18), 스크램블링 100%(4/4), 퍼팅수 29개를 기록했다.

서교림은 지난 5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6월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본 챔피언십과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KLPGA 챔피언십에서는 김민솔을 연장전에 꺾고 승리했다.

김민솔은 이날 1번홀 버디로 출발했으나 이후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문정민(동부건설) 등과 공동 67위로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최예림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로 이예원(메디힐) 등과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박예지(KB금융그룹)는 이븐파 72타로 장은수(굿빈스), 이재윤(삼천리) 등과 공동 20위에 올랐다.

손예빈(메디힐)은 1오버파 73타로 김우정(OK저축은행), 김수지(동부건설) 등과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유현조는 3오버파 75타로 전인지(KB금융그룹), 박민지(NH투자증권), 이동은(SBI저축은행), 노승희(리쥬란) 등과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이날 그린 플레이에 발목이 잡힌 탓인지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고작 19명에 불과했다.

박혜준(두산건설 We've) 등 2명이 기권한 가운데 '꼴찌'인 공동 117위 선수는 무려 11오버파 83타를 쳤다.

SBS골프는 11일 오전 8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성유진.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성유진. 사진=강병구 기자

▲1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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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얀.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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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하은2.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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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한진선.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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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장은수.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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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고지원.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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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최예림.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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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이예원. 사진=강병구 기자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