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뷰티엑스포서 43억5000만원 상담…계약액은 상담액의 25.2%
9월29일~10월1일 바이어 접촉…생산 기반 넘어 해외 거래선 확보 단계로
기업별 계약 품목·금액·선적 일정은 향후 실제 수출 규모 가를 변수
9월29일~10월1일 바이어 접촉…생산 기반 넘어 해외 거래선 확보 단계로
기업별 계약 품목·금액·선적 일정은 향후 실제 수출 규모 가를 변수
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 & 코스모뷰티’에서 320만달러, 약 43억5000만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80만5000달러, 약 11억원이 계약으로 이어졌다. 계약액은 전체 상담액의 25.2%다.
이번 전시회는 경산 화장품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단체로 참가한 첫 사례다.
43억5000만원 상담에서 11억원 계약
전시회에는 경산지역 뷰티기업 6곳이 참가했다.
사흘 동안 현지 바이어와 상담한 금액은 모두 320만달러다. 이 가운데 80만5000달러가 수출계약으로 잡혔다.
상담액 전부가 실제 거래로 이어지기 어려운 해외 전시회에서 계약액이 상담액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경산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와 화장품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연구와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경주 황리단길을 활용한 체험·판매 거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전시회에서는 생산 기반 확충을 넘어 지역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계약을 맺었다.
첫 말레이시아 공략…현지 거래선 확보
말레이시아는 경산 화장품 기업들이 올해 처음 단체로 진출한 시장이다.
경산시는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지 바이어 매칭을 지원했다.
연구·개발과 생산, 인증에 이어 해외 판로 개척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성과는 곧바로 계약으로 이어졌다.
사흘간 상담액 320만달러 가운데 80만5000달러가 수출계약으로 확정됐다. 상담액의 25.2%로 약 11억원 규모다.
경산 화장품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첫 단체 참가에서 약 11억원의 수출계약을 따냈다.
심현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mhb744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