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마카오 행정구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0·6713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1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4타로 저우 옌한(중국), 윌 플로리모(호주)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임성재는 “오늘은 바람이 상당히 강했지만, 경기 전 세운 전략대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해 출전 경험을 통해 코스에 익숙해진 점도 큰 도움이 됐다. 남은 3일 동안에도 바람의 방향이 비슷하다면 오늘과 같은 전략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선두이자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차로파윗 탕카몰프라서트(태국)은 공동선두와 1타 차로 켈빈 시(마카오), 2016년 디 오픈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제드 모건(호주), 체이스 켑카(미국), 호세 톨레도(과테말라), 우 아순(중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마카오의 기대주 켈빈 시는 버디 8개, 보기 3를 잡아내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켈빈 시는 “오늘은 아이언 샷과 쇼트게임, 퍼팅이 전반적으로 잘됐다. 다만 티샷은 조금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며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첫 티샷을 앞두고 평소보다 긴장했지만, 첫 샷을 잘 마친 뒤에는 한결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오늘은 세운 전략을 끝까지 지키면서 좋은 결과를 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김민찬은 4오버파 74타로 공동 120위, 김민규는 8오버파 78타로 142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