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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리, 홀인원 행운...6600만원 상당 BMW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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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리, 홀인원 행운...6600만원 상당 BMW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부상 받아

-22~25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을 잡아 차를 받은 안드레아 리가 차에 사인을 파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조원범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홀인원을 잡아 차를 받은 안드레아 리가 차에 사인을 파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조원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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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전남)=안성찬 대기자]안드레아 리(미국)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 6600만원 상당의 BMW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을 부상으로 받았다.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 우승상금 35만2500 달러) 2라운드.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드레이 리는 후반 8번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며 에이스를 잡았다.

이번 홀인원으로 루시 리는 지난해 1라운드 13번 홀에서 홀인원에 이어 2년 연속 홀인원을 진기록을 수립했다.
안드레아 리는 “정말 기분이 좋다.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나왔다”며 “핀이나 홀을 특별히 의식하기보다 좋은 샷 하나를 치자는 생각뿐이었는데, 공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드레아 리는 “핀까지 122야드, 그린 뒤쪽까지는 131야드였고 벙커를 넘기려면 약 115야드를 보내야 했다”며 “피칭 웨지로 풀스윙할지, 9번 아이언을 짧게 잡고 칠지 고민했는데 뒷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아 한 클럽 짧게 잡고 9번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했고, 볼이 예쁘게 날아가 그린에 떨어지는 순간 들어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공이 사라져 정말 놀랐다”고 설명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