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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인천 검단근로자복합문화센터 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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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근로자복합문화센터 4일 개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교육·문화·체육시설 갖춰
연말까지 19개 단기강좌 운영…내년 5개 분야 42강좌
인천 검단근로자복합문화센터 전경=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검단근로자복합문화센터 전경=공단
인천시설공단이 근로자 복지 증진과 시민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조성된 검단근로자복합문화센터를 오는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천시 서구 보듬로 140에 들어선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면적 4495.0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다목적강당을 비롯해 자율운동실, 양재실, 도예실, 음악실, 어학실, 도서쉼터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개관을 기념해 연말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배드민턴 등 19개 단기 특화강좌를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연간 4기 과정으로 확대해 문화·교양, 능력개발, 디지털, 어학, 생활체육 등 5개 분야에서 총 42개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수강 대상은 인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19세 이상 근로자와 가족, 일반 인천시민이다. 12월 강좌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시설인 만큼 향후 이용 접근성과 프로그램 실효성에 중점을 두었다.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문화를 더하는 공간, 행복을 채우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처럼 노동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