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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민관위원 21명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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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민관위원 21명이 점검한다

제5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시의원·전문가 등 참여
환경·경제·사회 3개 분과서 전략·이행계획 심의…임기 2년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수립과 추진 상황을 살필 민관 협의기구를 새로 꾸렸다. 환경·경제·사회 분야별로 위원회를 운영해 시의 주요 계획과 행정이 지속가능성 원칙에 맞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 21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원회는 이재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실·국장 등 당연직 9명, 시의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 21명을 포함해 모두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환경·경제·사회 등 세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이행계획을 심의하고,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또 조례와 행정계획이 지속가능성에 미칠 영향도 사전에 살펴 시정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장 수여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진행했다. 위원들은 분과별 구성을 마치고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시는 2017년 11월 시민사회와 함께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언하고 관련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2018년 제1기 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이어왔으며, 이번 제5기 위원회가 그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자문하게 된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시민의 삶과 미래 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시정의 기준”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의 목소리가 수원형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