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는 향후 해외 시장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매출을 높이기 위해 출자 및 M&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의 60~70%를 일본 이외에서 올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
겅호의 퍼즐 앤 드래곤은 지난 2012년 2월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지난 달 2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북미에서는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연내에는 중국 시장에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지난해 겅호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핀란드의 게임회사인 슈퍼 셀의 주식 51%를 15억3000만 달러(약 1조5600억원)에 인수하는 등 이미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겅호 주식 4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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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ガンホー・オンライ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株式会社)
본사: 일본 도쿄
설립: 1998년 7월 1일
사업내용: 온라인 게임
매출: 258억 2100만 엔(약 2,582억1,000만 원)-2012년 12월 기
영업이익: 92억 9800만 엔(약 929억8,000만 원)- 1012년 12월기
종업원: 99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