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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캐나다] 8월 Weekly Brief(2호) -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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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8월 Weekly Brief(2호) - 유통

◐加 신학기용품 구매비용 증가, 학부모 집단의 압력도 무시 못해

- 캐나다의 웹사이트 리테일미낫(RetailMeNot.ca), 7월 28일부터 온라인으로 5~18세 미만 학생을 자녀로 둔 2514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용품 구매 관련 조사 실시
- 응답자의 53%, 올해 가장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품목은 의류라고 답했으며, 태블릿 PC, 전자기기 액세사리 구매에 대부분의 학용품비를 쓰겠다고 한 응답자는 6%에 불과
- 74%의 부모들이 최근 부모들이 너무 어린 나이 때부터 태블릿 PC와 같은 고가의 전자제품을 사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
- 68%의 어머니들은 세일기간에 구매하거나 할인제품 구매를 선호, 25%의 어머니들은 쿠폰을 이용
- 23%의 아버지들은 자녀가 12~14세가 되면 노트북을 사주겠다고 답변, 반면 36%의 어머니들은 15세가 될 때까지는 노트북을 사주지 않겠다고 함

퀘벡 주정부, 길거리 음식트럭에 파판매기록모듈 장착 요구
- 퀘벡 주정부는 퀘벡레스토랑협회(ARQ)에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음식 트럭에 대해 매출을 기록하는 판매기록모듈(SRM, Sales Recording Module) 설치 요구
- ARQ대변인은 SRM을 설치할 경우 현금 탈세에 대해 적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 퀘벡 판매세에 관한 법률은 길거리 트럭 음식은 판매기록모듈을 장착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