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물산은 약 1500억 엔(약 1조410억원)을 투자해 석탄생산을 비롯 철도 항만 등 수송 분야 인프라개발에 뛰어든다.
모잠비크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천연가스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발전사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미츠이물산은 자원개발과 인프라정비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사업모델을 만들어낸다는 전략이다.
미츠이물산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사업의 호조로 올 4월부터 9월까지 기간 중 전년도 대비 9% 증가한 2226억엔의 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