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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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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중지

일본 맥도날드는 ‘맥 프라이포테이토’ M, L사이즈 판매를 17일 오전 10시반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감자 구매처인 미국의 서해안에서 일어난 항만 노사분쟁으로 인해 하역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필요한 물량을 조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언제부터 다시 서비스할 수 있을 지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긴급조치로 1000톤 이상의 감자를 항공편으로 조달하고, 1600톤을 미국 동부해안을 경유해 선박편으로 들여왔다. 하지만 전체 수요를 채우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맥도날드는 사용기한이 지난 닭고기 사용으로 10달 연속으로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인기상품인 감자튀김의 일부 판매금지로 인해 경영난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