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포트폴리오의 시가총액이 무려 1108억 링깃(약 33조1476억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병원경영 대기업인 IHH헬스케어 투자로부터 36억 링깃을, 통신 대기업 아시아타그룹 투자를 통해 29억 링깃을 벌었다.
카자나의 지난해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2억 링깃에 이르렀다. 카자나는 정부에 9억 링깃의 배당금을 지불했다. 재무부가 카자나의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