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미국자동차시장에서 포드 제치고 2위로 도약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이코노믹 장민호 기자] 미국의 조사회사인 ‘오토 데이터’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월의 미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5.3% 증가한 125만7619대로, 2월 실적으로서는 2006년 이래 9년 만의 최고 수준이었다.
이런 판매 행보가 지난 1년 동안 계속된다고 가정하여 환산하면, 1623만 대가 된다.
미국 주가 등을 배경으로, 대형차와 고급차가 호조를 보였다. 단지, 폭설 등 악천후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스포츠용 다목적 차량(SUV)인 'RAV4'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의 판매 호조로, 13.3% 증가한 18만467대로, 2.0% 감소한 미국의 포드 모터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닛산자동차는 2.7% 증가한 11만8436대, 혼다는 5.0% 증가한 10만5466대였다. 1위인 제너럴 모터스는 4.2% 증가한 23만1378대로, 도요타보다 5만911대 많았다.
장민호 기자 jwp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