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번 차관은 35년간 무이자 방식으로 제공되며 우즈베크 당국은 이 자금으로 수도 타슈켄트와 지방을 잇는 주요도로 10개를 정비 및 신설한다. 또 앞으로 4년간 안디잔, 나망간, 페르가나 지역에서도 비슷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소련에서 독립한 우즈베크는 러시아의 ‘옛 소련 부활’ 야심을 경계하며 탈러시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독자적 물류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주도로 올해 공식 출범한 유라시아연합(EEU)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경제공동체로 러시아는 EEU가 유럽연합(EU)과 같은 순수 경제공동체라고 주장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옛 소련 부활의 절차로 보는 시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