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제이컵 루 미 재무장관이 중국 측 고위관리들과 매우 긴밀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고 고 밝혔다.
중국의 환율 제도개혁과 평가절하, 그리고 세계 증시 불안 등 현안들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두 나라가 대부분의 현안에 대해 의견 일치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도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재무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