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이 임박했다는 전망에 따라 투자분위기가 위축된 것이다.
비율로는 0.69%내린 것이다.
다우 마감지수는 1만6528.03이었다.
S&P500지수는 16.69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0.84% 하락이다.
마감지수는 1972.18이다.
비율로는 1.07% 하락했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776.51이다.
스탠리 피셔 미국 연준(Fed)부의장이 지난 주 말 잭슨홀 미팅에서 "물가상승률이 2%로 올라 갈때 돌아갈 때까지 긴축을 기다릴 수 없다"고 한 발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 초반 큰폭으로 떨어졌으나 오후장들어 낙폭을 줄였다.
금리인상 충격을 어느 정도 만회해가는 모습이었다.
8월 한달동안 다우 지수는 6.6% 하락했다.
2010년 5월 이후 5년만에 최대 낙폭이다.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발 차이나 쇼크 합작품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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