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시작된 것이다.
시 주석은 이날 도착성명에서 "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하기를 기대한다"며 "미·중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첫 일정으로 미·중 상공회의소를 방문한다.
이자리에서 미·중 관계와 관련한 연설을 했다.
또 미·중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와 애플의 팀 쿡 회장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야 나델라,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보잉의 데니스 뮐렌버그등 참석한다.
중국측에서는 알리바바의 마윈, 바이두의 리옌훙, 텅쉰의 마화텅, 롄샹의 양위안칭 대표 등이 참석한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협력이 최대 이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