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호주 경제 일간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주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는 지난달 호주 내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동월 대비 2.7% 늘어난 8만4373대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월간 판매대수 기준으로 2013년 이래 최고치로 호주의 신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모델 별로 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전년동월 대비 19.5%, 소형 상용차가 11.9%로 각각 늘었다.
차종 별로는 일본 마쓰다자동차의 마쓰다3가 3722대로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의 코롤라(2758대), 포드의 소형트럭(UTE)인 레인저(2418대)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투싼은 2065대로 5위를 차지하면서 순위권 내에 신규 진입했다.
업체 별로는 도요타가 수위를 유지했지만 캠리의 등록대수는 503대에 그쳤다.
지역 별로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퀸즐랜드주 3개주에서의 판매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질랜드 자동차산업협회(MIA)는 1월 뉴질랜드의 신차 판매대수가 1만1893대로 전년동월 대비 1.9% 늘어났다고 이날 발표했다.
승용차는 88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어들었지만 상용차는 12.7% 늘어난 2994대로 전체 판매대수를 끌어올렸다.
차종 별로는 도요타의 코롤라, 포드의 레인저, 도요타의 SUV인 RAV4가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은주 기자 e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