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의 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다.
승점 24점의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에 골득실에서 뒤지며 3위로 밀렸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6.1점을 부여했다.
통한의 자책골을 넣은 비머의 6.0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토트넘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한 뎀벨레가 8.0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이날 아스날을 상대로 케인, 손흥민, 에릭센 등이 공격에 나섰다.
완야마와 뎀벨레는 중원에서 뛰었다.
수비는 베르통헨, 윔머, 다이어가 맡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날 아스날은 전반 42분 토트넘 수비수 비머의 자책골로 선취점을 올렸다.
토트넘 쪽 한복판에서 외질이 골문 앞으로 띄운 볼을 비머가 헤딩으로 걷어내려다가 자책골을 먹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