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지난 주말 상승 마감했다.
이번 주 최대 이슈는 FANG 기술주의 향배이다.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FANG주가 어느 방향으로 튀느냐에 따러 뉴욕증시의 전체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그리고 애플 등이 최근 특히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뉴욕증시는 또 3일 발표될 미국 제조업 지표, 5일의 미국 연준 FOMC 의사록 그리고 7일의 신규 고용과 실업률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주간 주요 발표 및 일정
7월 4일 뉴욕증시 휴장 '독립기념일'
7월 5일 ISM 뉴욕 기업여건지수, FOMC 의사록, 미국석유협회 (API) 원유 재고
7월 6일 모기지 신청 건수, 무역수지,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마킷 서비스업 PMI 6월 ISM 비제조업 PMI
7월7일에는 노동부 신규고용·실업률
그중에서도 특히 7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가 중요한다.
고용보고서는 미국의 향후 금리인상을 좌우하는 최대의 변수이다.
환율도 변수이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주말 상황
NASDAQ 6140.42 -3.93 ▼ 0.06%
NASDAQ-100 (NDX) 5646.92 -6.1 ▼ 0.11%
Pre-Market (NDX) 5690.32 37.3 ▲ 0.66%
After Hours (NDX) 5648.97 2.05 ▲ 0.04%
DJIA 21349.63 62.6 ▲ 0.29%
S&P 500 2423.41 3.71 ▲ 0.15%
Russell 2000 1415.36 -0.84 ▼ 0.06%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