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니콘 우시다 카즈오 사장은 25일(현지 시각)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인사말을 통해 "니콘은 지난 100년 동안 시대의 요구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해주는 제품을 만들어 왔다"면서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과 정밀 기술을 이용해 '빛'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솔루션 컴퍼니로 바뀐다"고 밝혔다.
우시다 사장은 이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경영 비전'도 선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니콘은 '빛의 힘으로 미래를 밝히다(Unlock the future with the power of light)'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후 ▲변화를 즐기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 내고 ▲성실한 마음으로 다양한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공유함으로써 큰 흐름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1917년 일본 광학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된 니콘은 광학 이용 기술과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카메라를 비롯한 광학장비, 현미경 등을 제작해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니콘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니콘 사이트에서는 지난 1월부터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영화(Anniversary Movie)', 니콘의 열렬한 팬 인터뷰 'We Love Nikon', 젊은 인기 밴드 미시즈 그린 애플(Mrs. GREEN APPLE)과 니콘 직원들이 컬래버레이션 한 댄스 영화 'Oz Nikon Version' 등을 공개해 왔다.
또 2015년 10월 17일에 오픈한 '니콘 뮤지엄'은 니콘의 역사, 제품, 기술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최초의 박물관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사진 작가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을 테마로 한 '세기의 기억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展'을 개최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