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하이브리드 카, 컴팩트 카, SUV, 소형 상용차 등 차종 관계없이 탑재
이미지 확대보기'e액슬(eAxle)'로 명명된 보쉬의 새 파워 트레인은 기존의 전동 파워 트레인에 비해 효율 향상과 저비용을 추구했으며, 자동차 브랜드의 개발 기간 단축에 기여하는 올인원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액슬은 모터, 파워 일렉트로닉스, 트랜스미션(변속기) 등 3종류의 파워 트레인 컴포넌트를 하나의 소형 유닛에 통합하여 차축을 직접 구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파워 트레인의 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토크는 102kgm부터 612kgm 사이에서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으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탑재 시에는 전륜과 후륜 구동방식에 상관없이 모두 대응할 수 있다.
효율과 저비용을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종래의 개별 구성요소를 결합한 제품보다 가벼워졌다. 최대 출력 204hp 사양의 e액슬의 무게는 약 90㎏으로 억제되었다.
보쉬가 자랑하는 파워 트레인 e액슬은 매우 유연한 성능과 함께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카, 컴팩트 카, SUV, 소형 상용차 등 차종에 관계없이 다양하게 탑재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은 오는 2019년 예정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