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카풀(합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랑스의 유니콘 스타트업 '블라블라카(BlaBlaCar)'는 29일(현지 시간) 유럽 보험업계 2위인 프랑스 보험사 '악사(AXA)'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자동차 보험 '블라블라슈어(BlaBlaSure)'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운전자가 블라블라카 서비스 이용 시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것으로, 우선 프랑스 국내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