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f가 면세점운영권을 획득한 마카오공항 B구역은 340평(1130㎡) 규모 부지로 마카오공항 면세점 절반에 해당된다. 운영기간은 5년이다.
마카오공항 면세점은 2252㎡ 규모로 세계 50위권의 공항 면세점이다. 1995년에 개장한 마카오공항은 연간 7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는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단거리 노선에 집중하고 있다.
성장성이 높아 과거 듀프리, 뉘앙스 등 세계적인 면세 사업자들도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