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산하 앤트에 의한 외국 기업 인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
이미지 확대보기앤트파이낸셜이 제공하는 인터넷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는 이미 영국에서 일부 유통 업체가 취급하고 있지만,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영국 시장에서 세력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앤트파이낸셜은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의 금융 계열사로 알리바바를 창업한 마윈(馬雲) 회장이 경영권을 쥐고 있다. 이전에도 미국 기업 인수를 시도했지만 미국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머니그램은 해외 송금에 특화된 세계적인 송금 업체로, 당초 앤트파이낸셜은 머니그램을 1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지만, 안보를 우려한 미국 정부의 승인을 얻는 데 실패하면서 2018년 초 결국 합병 작업은 취소됐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