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블룸버그 뉴욕 전 시장 "2020 대선 불출마…대신 새로운 환경운동 주력"

글로벌이코노믹

블룸버그 뉴욕 전 시장 "2020 대선 불출마…대신 새로운 환경운동 주력"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사진)이 5일(현지시간)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는 또 환경문제에 주력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는 “대선 출마 가능성을 생각하는 가운데 선택권이 분명해졌다고 지적하고, 현재로서는 내 결론으로 우리나라를 돕기 위한 나의 가장 좋은 방법은 뒤에서 계속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블룸버그에 대해 대선출마설이 나돌았다.

블룸버그는 같은 날, ‘비욘드 카본’이라고 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시작을 발표했다. 미국에서의 석유나 가스의 이용을 가능한 한 빨리 줄여, 100%의 클린 에너지경제를 목표로 한다고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CNN 취재에서 “선거전에 세 번 출마했다. 내 돈만 썼으니 나는 기부금 대가로 무엇을 구할 것인지 누구에겐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 시민들은 매번 그걸 좋아했고 나를 선택했다. 만약 다시 출마한다면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출마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