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폭풍우와 홍수를 동반한 사이클론 ‘이다이(Idai)’는 모잠비크 연안을 강타한 이후 짐바브웨 동부까지 그 세력을 확장하면서 양국에서만 700명 이상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으며 여전히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약 3,125㎢가 지금도 수몰되어 있으며 이번 사이클론과 그 후의 재해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모잠비크와 짐바브웨, 말라위의 3개국에서 약 3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WFP는 현황보고에서 “이 3개국에서 총 50만 명 가까운 사람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