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과거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공무원이었던 디즈크후이젠은 금융 경력이 훨씬 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17년 1월 CEO로 깜짝 취임했다. 당시 네덜란드 재무장관은 은행의 구조조정과 감원 계획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즈크후이젠은 사회에 대한 뛰어난 감각으로 발탁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그의 금융 감각을 증명하듯, 2018년 디즈크후이젠이 지휘한 ABN암로는 벨기에 소시에테제네럴(SG)의 프라이빗뱅킹(PB) 부문 자회사를 인수했으며, 이어 결제 앱을 통한 디지털화의 성공을 인정받아 유로머니(Euromoney) 매거진에 의해 '네덜란드 베스트 뱅크'로 평가됐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