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비아 호 신임 지사장은 싱가포르국립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고 2006년 수습공항 소장으로 싱가포르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싱가포르항공 로스앤젤레스 지사에서 부공항소장으로 근무한 뒤 콜롬보, 오클랜드, 자카르타 지사에서 공항소장으로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싱가포르항공은 신임 지사장이 폭넓은 국제 경험과 항공 산업에서 쌓아온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점진적인 성장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