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크래프트는 이미 환경평가 승인을 받은 오히긴스(O’Higgins) 지역에 발전 단지를 짓기 위해 현지 업체의 자산을 구매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업체는 칠레의 수력 발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유럽의 재생 에너지 선도업체인 스타트크래프트는 칠레 오히긴스 지역에 3개의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해 10만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 업체는 이미 환경 평가가 승인된 3개의 프로젝트를 위해 현지 업체인 토르사 칠레(Torsa Chile)의 자산을 이미 인수했으며 각각 115.35MW의 전력을 추가적으로 더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